사단법인 자행회(회장 김우)는 지난 6월 19일 한 업체(A&Trade)에서 보내온 손제정제 200개를 법인 산하 기관 자혜학교, 수봉재활원, 자혜직업재활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.
A&Trade는 ‘안전닷컴’이란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, 자사몰 및 네이버쇼핑, 쿠팡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지진, 화재, 전쟁 등을 대비하기 위한 생존배낭, 화재대피용
구조손수건 등 우리 일상에 일어날 수 있는 갑작스런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재난용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.
A&Trade 안혜주 대표는 “코로나19 펜데믹을 장애우들과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로 기부하게 됐다” 고 전했다.
한편, 자행회는 조선 마지막 황태자 이은 영친왕의 왕비 이방자 여사께서 1966년 1월 설립하여 국내 최초의 정신박약아(지적장애인) 교육 및 보호를 목적으로 3개
기관을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.
출처 - [경상일보 http://www.ksilbo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766875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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